번역/Perfume LOCKS!

20190527 Perfume LOCKS! 『5월의 Perfume 게시판의 게시글을 연구하라』

2019. 9. 1. 20:46

『5월의 Perfume 게시판의 게시글을 연구하라』

하다비세 시트미스크

타리즈 커피

양쪽 CM 다 봐줘!

web도 체크해봐♡

YUKA


『5월의 Perfume게시판의 게시글을 연구하라』

카시유카: 이번달도 수많은 게시글이 도착했으니 오늘밤은 5월 게시글을 한번에 소개할게요!

두사람: 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CM 발표! 엄청나게 기뻤습니다.

게다가 신곡! 「나나나나나이로」어떤 의미일까요? 웃음

CM은 세사람의 개성이 드러나서 굉장히 힐링됐습니다!

또, 피부가 너무 깨끗해서 동경합니다.

저도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싶으니 제대로 팩을 사려고 합니다.

요시코쨩*ˊᵕˋ*

여자/18/히로시마현


아~쨩: 기뻐.

카시유카: 고마워.

아~쨩: 그거 자주 여행회사 CM인줄 알았다는 소리 들어(웃음)

놋치: 확실히!(웃음)

카시유카: 여행을 떠나니까.

아~쨩: 뭔가 JTB인가 뭔가의? 그랬더니 마지막에 하다비세라고 나와서 팩이냐! 싶었대.

놋치: 그렇구나~

아~쨩: 무쟈게 스며드는구먼~! 하는.

놋치: 확실히, 엑, 스며든다니 무슨소리야? 하고.

카시유카: 마스크인가....라고 마지막의 마지막에(웃음)

아~쨩: 말했는걸.

카시유카: 저희 Perfume, 크라시에 『하다비세』시트마스크시리즈 CM에 출연했습니다.

놋치: 방송되고 있지~!

카시유카: 5월 24일부터 방송되고 있지. 봐줬으려나? 재밌었지~ 타이완에서 찍었지.

아~쨩: 응. 세가지 패턴 찍는걸 얼마동안 찍었지?

카시유카: 사흘동안이었나.

아~쨩: 그래서, 찍었지. 전차 임대해서.

두사람: 그치~!


놋치: 우리 평소에는 그린백(크로마키 배경, 그린 스크린)에다가 거의 합성으로 춤춘다든지, CM을 찍는 경우가 많잖아. 그치만 저렇게 실제로 현지에 가서 전차를 타고 로케 나간다는 경험이 없었으니까 엄청 두근두근했어~! 영화찍는 기분이였지. 계속.

아~쨩: 맞아! 배우는 이런 기분일까 하고!

카시유카: 응!


아~쨩: 그리고 전차 시간이 있으니까, 시간이 엄청 엄격했지.

놋치: 엄격했어.

카시유카: 그치~! 마침 (차량의 색이) 그린인게 오는 타이밍에 합니다! 하고. 그러니까 그린이 오지 않을때는 계속 기다렸지(웃음)

아~쨩: 계속 기다렸어. 그러니까 찬스는 정말로 몇번 있는지 몰라. 그린이 몇번 오는지 아무도 파악 못했으니까, 한홉 전 정도에 있는 스태프님한테 「그린 옵니다!!」 하고 연락 오면 스탠바이 하고 시작하는 그런식으로.

놋치: 『우와~예쁘다~!』

아~쨩: ....하는 연기를 하는것 같은(웃음)

세사람: (웃음)

아~쨩: 부끄럽지(웃음) 그렇게 찍었구나 하고 생각한다 싶으면 부끄러워. 그치만 셋이 여행 간다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걸, 언제나 가까이 있어주시는 스태프님들이 생각해 주셔서 된 기획이었으니까. 정말 자연체에 가까워.

놋치: 재밌었어! 찍는줄 몰랐던 부분도 사용됐지.

카시유카: 확실히.

놋치: 정말로 자연스러운 세사람이라고 생각해.

아~쨩: WEB에서 볼 수 있는 긴것도 있지(「롱」편)

카시유카: 90초짜리 말이지.

아~쨩: 그거 찍는 줄 몰랐던 부분이 잔뜩 사용됐어. 춤추는 부분.

카시유카: 춤추는 부분 대부분 자유로웠지(웃음) 대기시간 같은.

아~쨩: 대기시간에 멋대로 하고있던 부분들이 사용되고 해서.

놋치: 재밌었어. 쭈욱 재밌었어요.

두사람: 그치~


카시유카: 그리고, 거기에 쓰인게 신곡 「나나나나나이로」지요. 뭔가, 노래만 들어면 꽤 텐션 높아서 괜찮을까? 싶었지요. 찍을때는 로케였으니까, 거의 체크할 일도 없고, 형태가 잡혀서 일본에서 체크하는식이었으니까.

아~쨩: 맞아. 꽤 귀여우니까 괜찮을까? 싶었는데, 타이완에 가서 먼저 스태프님이 『엄청 이 노래 맘에 들어요!』 하는 사람들이 잔뜩 있었어! 하다비세측 사람들이라든지, 『진짜 좋네요!』 라고 엄청 얘기해 주셔서. 가, 가, 감사합니다....

카시유카: 다, 다행이네요....

아~쨩: 반대로, 노래를 발매하기 전에 외부에서 좋다고 하는 일은 별로 없으니까, 엄청 신선하고 기뻤어

두사람: 그치~

카시유카: 그리고 영상을 봤더니, 엄청 좋았지. 안심했어~!

아~쨩: 엄청 좋았어!

카시유카: 들을수록 좋아져.

놋치: 어디선가 들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어디선가 발매되는걸까...?

[「하다비세」마스크시트시리즈 스페셜 사이트]


타리즈의 신CM 떴다━(゚∀゚)━( ゚∀)━( ゚)━()━!!!!!

세사람 모두 여전히 기품있고 예쁘네요!!

5월의 Perfume CM출연 두번째네!!

하루야-마

남자/16/효고현


놋치: TULLY'S COFFEE의 신CM 「매일은 달콤하지 않아, 하지만 쓰지 않아 편」이 오늘 5월 27일부터 공개되었습니다.

두사람: 예이!

놋치: 찍었지 이것도.

아~쨩: 하여간에 점프한다는 그런.

카시유카: 하염없이 뛰었지요. 가벼움을 드러내듯이.

놋치: 맞아맞아. 이번엔 커피는 커피여도 "라떼"니까, 좀 우유의 달콤함이라고 해야하나 가벼움을 표현해서 무중력감. 열심히 했어요 셋이서.

아~쨩: 그렇지. 역시 댄서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움직임...그걸 와이어 같은거 안쓰고 스스로 표현한다는거에 집착해서(웃음) 우리 나름대로 했는데요, 감독님도 굉장히 이해를 해주시는 유연한 사고를 가지신 분이어서. 보람이 있었지요.

놋치: 응. WEB에선 메이킹 동영상이나 사진도 볼 수 있으니까 이쪽도 봐주세요!

아~쨩: 마시렴~

[TULLY'S COFFEE 바리스타즈 갤러리]


아뮤즈페스 첫 참가입니다!

올해의 테마는 「사랑이나 연애나」입니다만, 이 테마를 들었을때 제일 먼저 떠오른건 Baby cruising Love였습니다.

그 외에도, 제목에 사랑이나 연애가 들어가는 노래만으로 「내츄럴하게 사랑해줘」「love the world」「Magic of Love」등 잔뜩 있고, 사랑이나 연애에 관해 노래한 내용의 노래가 더 있으니까 어떤 세트리스트가 될지 전혀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대됩니다.

팬더맨2

남자/19/도쿄


카시유카: 뭔가요? 좋은 레포트네요~ 감사합니닷!

아~쨩: 이미 전부 써주셨습니다! 이상! 이란 느낌이네요(웃음)

카시유카: 우리가 전하고 싶은건 그겁니다, 이상!

놋치: (웃음)

아~쨩: 정말로 잘했어! 팬더맨2 고마워! 이쪽 Amuse Fes 이번 주말 6월 1일(토)에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9~11홀에서 개최됩니다. 뭐, 정말로 예를 들어주신 노래에는 말그대로 LOVE가 들어가 있고요. 역시 여자라는 점도. 적어요 가수쪽은.

카시유카: 그렇지 여자그룹.

아~쨩: 그러니까 그쪽으로 밀자는 얘기가 있네요.

놋치: 러블리하게 가자! 하고.

아~쨩: 기대해주세요!

[「Amuse Fes in MAKUHARI 2019」공식 홈페이지]


♪「Baby cruising Love」 Perfume


아~쨩: 아니 요전에 말야, 이런 옛날 노래를 오랜만에 잔뜩 들었어.

두사람: 응.

아~쨩: 그랬더니 두사람의 몰랐던 표정이 잔뜩 보이더라!

두사람: (웃음)

아~쨩: 진짜로! 한번 보는편이 좋아! 어려!

놋치: 당시엔 몰랐어?(웃음)

아~쨩: 목소리도 귀엽고, 얼굴도 귀여워. 『이거 너 다른생각 하고있지~!』

놋치: 안돼!(웃음)

아~쨩: 어른이 보면 역시 눈치채지.

두사람: 헤에~(웃음)

아~쨩: 알아, 자기 자신이었으니까. 그런걸 쭈욱 봤더니 만나고 싶다...! 싶었어.

두사람: (웃음)

아~쨩: 둘을 보고싶어~!

카시유카: 그렇게까지(웃음)

아~쨩: 울면서 여러가지 보고.

놋치: 막 팬이 된 사람같은 즐기는 법이네!

카시유카: 『만나고 싶어~!』

놋치: 『이때부터 응원하고 싶었어~!』

아~쨩: 『봤으면 했어~!』하는거(웃음)


『계속해서, 5월의 Perfume 게시판의 게시글을 연구하라』

카시유카: 그럼 계속해서 학생들이 Perfume 게시판에 남겨준 게시글을 소개하죠!


「Let Me Know」의 MV에서 놋치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사쿠라학원의 아이와 찍은 투샷 사진이 올라왔지요.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은 왼손이 놋치다워요!(웃음)

여우는, FOX

남자/18/아이치현


놋치: 맞아요. 사쿠라학원이라는 후배 그룹이 있는데요, 초등학생~중학생 까지의 여자아이밖에 못들어가요. 「Let Me Know」에 출연해준 제 역할을 맡은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어서, 올해 4월에 입학했어요!

카시유카: 사쿠라 학원에 들어갔어!

놋치: 맞아, (키무라)사키아. 라이브 보러 갔는데 엄청 귀여웠어!

아~쨩: 정말! 엄청나게 작았던 한사람.

카시유카: 두근! 하게 작아.

놋치: 그치만 표현력도 엄청 뛰어나고, 춤도 잘추고, 웃는것도 빵빵 터트려서~! 정말 기대할만 합니다~!

카시유카: 기대되지요. 그래서 못만졌지요? 언니, 제대로 안아주라고요!



놋치: 뭔가 있잖아...(웃음) 둘이서 투샷을 찍었는데, 엄청 허리를 꼭 끌어안고 찍은것 같았는데, 나중에 사진 보니까 아슬아슬하게 안닿았더라....중2 남자같은 느낌이 돼버렸어(웃음)

카시유카: 데이트에서 못건드리는 겁쟁이 같은(웃음)

아~쨩: (토야마) 교장님 같잖아.

놋치: (웃음) 봐봐. 기대해주세요.

아~쨩: 웃겨 정말.


개장 첫 공연!(こけら落とし公演) 시부야 라이브가 결정됐네요!

저는 처음으로 「개장 첫 공연」이란 말을 들어서, 「응? 에? Perfume이 떨어지는거야?(落とされる)」하는 생각 했는데요, 엄마한테 물어보고 알았습니다.

유즈~

여자/15/기후현


아~쨩: 귀여워~

카시유카: 그렇구나, "개장 첫 공연"이란 말도 처음이구나.

놋치: 지금 리모델링중인 시부야공회당이란 회장이 있는데요, 라이브하우스라고 해야하나...

아~쨩: 홀이지.

놋치: 올해 10월 13일에(일)에 『LINE CUBE SHIBUYA』로서 오픈하고, 그 개장 첫 공연을 Perfume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세사람: 이예~~~~이!!!(박수)

카시유카: 첫 공연 겟했습니다~!

아~쨩: 말하고 싶었어~!

놋치: 그치~. 개장 처음이란건(こけら落とし)...뭔가, 새롭게 지어진 홀이나 극, 장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나 행, 사가 열리는걸 말한다고 해요.

카시유카: 오~? 괘, 괘, 괜찮아~? 삐걱삐걱삐걱 하는데(웃음)

아~쨩: 데굴데굴데데굴 굴러갔는데(웃음)

놋치: 그러니까 라이브를 하는걸로 처음으로 극장이 완성된다고 하는 그런 역할인것 같아.

아~쨩: 그렇지. 그러니까 아무도 밟은 적 없는 스테이지에 우리가 색을 입히는거야.

카시유카: 영광이네요.

아~쨩: 엄청 영강이야. ....영강?

두사람: (웃음)

카시유카: 괜찮을까?

아~쨩: 엄청 영광이지! 할 것도 꽤 생각하고 있어.

카시유카: 모처럼이니 특별한걸 하려고 하니까 기대해주세요!


「페스에서 Perfume이 발견해줄만한 차림」을 연구해주셨으면 합니다.

페스에 출연하는 일이 쭉쭉 있으니, Perfume 여러분이 발견해주실만한 차림을 알고 싶어요.

10주년의 무지개 타올같은게 눈에 띄려나?

델타 에코-

남자/20/아이치현


놋치: 타올은 확실히 눈에 띄지.

카시유카: 어떠려나....원색 T셔츠라든지?

놋치: 역시 모두의 상반신이 이쪽에서는 보이니까, 타올을 목에 두른다든지. T셔츠가 역시 눈에 띄어.

두사람: 그럴지도.


놋치: 기본적으로 그 해에 낸 굿즈면 보다 눈에 들어와...

카시유카: ....(웃음)

아~쨩: 너! 진짜냐!!

놋치: 응, 들어오지.

아~쨩: 진짜냐 너! 그거~!!

카시유카: 뭔가 흐름에 흘러가는것 같은데. 그런걸까~?

아~쨩: 정말, 벌이에 벌이에, 아뮤즈님께 아뮤즈님께!

놋치: 에헤헤(웃음) 하지만 기쁘잖아.

아~쨩: 응, 기뻐. 역시 새로 만드는게 제일 맘에 들고,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걸 내고 있으니까, 확실히 입어주는건 기쁘지.

놋치: 그치~

아~쨩: 입을때는 사이즈를 잘 고려해줬으면 해.

카시유카: 입는 사이즈감 말이지.

놋치: 올해도 잔뜩 나와요.

8月4日(日)「ROCK IN JAPAN FESTIVAL 2019」

8月18日(日)「SUMMER SONIC 2019」

8月31日(土)「SWEET LOVE SHOWER 2019」

놋치: 이거, 지금, 발표된게 셋.

카시유카: 8월은 바쁘네요.

놋치: 그치~!

카시유카: 여름답게 보내네요!

아~쨩: 응, 어찌저찌 해도.

카시유카: 즐겁지~!

놋치: 기대돼~!

카시유카: 모두를 만날 수 있어.

아~쨩: 응!

놋치: 그런고로, 여러분 게시글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다음달에도 좋아하는 일, 쭉쭉 [Perfume게시판]에 적어주세요.


원문: https://www.tfm.co.jp/lock/perfume/index.php?itemid=13037&catid=30&catid=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