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참가를 표명하는 게시글을 연구! & Perfume의 여러가지 가설을 연구하라!』
(투어 시작한다!!! 빨리 모두를 만나고 싶어♡)
『투어 참가표명 게시글을 연구하라!』
아~쨩: 9월 21일부터, Perfume 7th Tour 2018 「FUTURE POP」 가 시작됩니다만, Perfume 게시판에 투어 참가표명 게시글이 속속 도착하고 있으니 소개하도록 합시다!
두사람: 네.
FUTURE POP 나가노 공연에 참전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나가노에 가는것이라 지금부터 관광하는걸 기대하고 있어요.
토가쿠시 신사를 걷거나, 메밀을 먹거나 하고 싶어요.
Perfume 여러분은 나가노에서 이걸 먹겠다 하는 예정이 있나요?
-전율의 블루스크린 여성/ 25세/ 야마가타현
놋치: 좋네. 야마가타에서 나가노.
아~쨩: 토가쿠시 신사.
카시유카: 신사 좋네~
아~쨩: 신사 좋아해.
카시유카: 토가쿠시는 엄청 유명하지.
아~쨩: 근데 나가노 자체는 나도 가본적이 없어서.
놋치: 나도 없어.
카시유카: 난 한번정도밖에 없어.
아~쨩: 그러니까 진짜 처음이란 말야. 뭐가 어떻다 하는걸 알려줬으면 좋겠어.
카시유카: 메밀이 유명해
놋치: 메밀이 유명한것도 몰랐어.
카시유카: 물이 깨끗하니까 메밀이 굉장히 맛있어.
두사람: 과연.
아~쨩: 세키씨의 고향이란 느낌이네 (※MV 등을 촬영하고 있는 세키 카즈아키 감독)
두사람: 응응.
아~쨩: 그 인상이 있어서. 뭔가 듣고싶다~ 알고싶다~
놋치: 알고싶어!
카시유카: 나가노 출신 학생이 아오모리때처럼 가르쳐 줬으면 좋겠어.
아~쨩: 그렇지.
놋치: 부탁하자!
아~쨩: 나가노는 9월 21일, 22일. 투어 첫날과 둘째날이라 빡빡 기합이 들어가 있겠지요.
놋치: 그렇지!
카시유카: 빡빡 갑시다!
아~쨩: 삐걱삐걱하면서 전해주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웃음)
카시유카: 표정같은것도 엄청나겠지(웃음)
오늘은 여름방학 마지막날이었어요.
마침 한가했기 때문에 오사카성 주변을 가서 투어 예습을 하고 왔습니다.
오사카성 주변은 신록이 푸르른 곳이라 기분을 맑아지게 하는 좋은 장소이고, 오사카성의 수로 주변을 걸으면 좋은 운동이 됩니다.
그 후에는 쇼핑센터를 어슬렁 거린다든지 돈이 들지 않게 보냈습니다만 최고였습니다.
1개월정도 지나면 Perfume 여러분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습니다
번장 쇼 남성/ 17세/ 오사카
아~쨩: 우와~! 너 좋은 녀석이구나.
카시유카: 귀여워!
아~쨩: 정말. 이대로 어른이 되어주면 좋겠어.
놋치: 그러게(웃음)
아~쨩: 그런걸로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거라고.
카시유카: 행복한거지.
놋치: 돈이 들지 않는 놀이
아~쨩: 『수로 주변을 걷는것 만으로 좋은 운동이 돼요.』
카시유카: 17세(웃음)
놋치: 맞아맞아! 근데 거기 기분 좋지!
카시유카: 기분 좋지.
아~쨩: 예쁘단 말이지.
카시유카: 넓고, 조용하고.
아~쨩: 오사카는 9월 29일, 30일!
투어 시작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홀투어 이래 첫 라이브입니다 엄청 기대돼요
시즈오카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루임펄스파일럿 남성/15세/시즈오카현
놋치: 옷!
카시유카: 고마워
아~쨩: 시즈오카는 10월이지. 10월 13일, 14일! 시즈오카에 가는것도...팬클럽투어로 갔던가.
카시유카: 그렇지그렇지.
놋치: 시즈오카 거리에서 어슬렁거렸지.
아~쨩: 엄청 최근이잖아.
카시유카: 올해의 몇개월 전 정도(웃음)
두사람: 『홀투어 이래 첫 라이브입니다.』 래(웃음)
아~쨩: ...라니 엄청 오랜만인것 같은 느낌의(웃음)
카시유카: 몇년만인것처럼.
놋치: 확실히, 요전의 타이완이라든지.
카시유카: 앨범 내는거라든지.
놋치: 못갔어! 하고 엄청 생각해주시는걸까?
아~쨩: 생각해주시는구나. 기쁘다.
카시유카: 또 홀투어의, 팬클럽때랑은 분위기가 전혀 다를테니까. 인상이 다를거고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쨩: 그렇지
플라게날부터 쭉 매일 Future Pop을 듣고 있습니다! 정말 매일 최고입니다!
처음 Start-Up부터 들었을 때, 핸드폰 벨소리? 라고 생각해서 깜짝 놀랐어요!
Future Pop이 되는 순간 확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 갭에 엄청 끌렸습니다! Fusion에서 Tiny Baby의 갭도 좋아요!
라이브 볼 수 있을까? 저는 후쿠오카 공연 첫날, 유카쨩 생일에 참전합니다! 첫 라이브여서 엄청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잔뜩 듣고 춤도 출 수 있도록 해두겠습니다!!!
☆욧시상☆ 남성/ 16세/ 에히메현
카시유카: 춤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네요.
아~쨩: 그렇구나~ 귀엽네. 스테이지에 우리가 설때 자주 말야, 모두가 꾸미고 온단 말이야. 근데 다리까진 솔직히 안보여.
놋치: 안보여.
아~쨩: 신발은 말야, 진짜로 편한걸 신고 왔으면 좋겠어! 처음이면.
카시유카: 또, 서있는 시간이 의외로 기니까.
아~쨩: 쿠션 푹신한 신발로 신어.
카시유카: 맞아맞아. 그런게 중요해.
아~쨩: 부탁해. 에~ 벨소리라니 그런말 처음 들었어.
놋치: 확실히.
(♪Start-Up의 인트로가 흐르고....)
카시유카: 그렇다고 하면 그러려나?
놋치: 그런가.
카시유카: 뭔기, 핫! 하고 두근! 하는 느낌일까?
놋치: 전혀 예상했던거랑 달랐나봐.
카시유카: 그럴지도. 첫 라이브래.
아~쨩: 첫 라이브인가~
카시유카: 기쁘네.
아~쨩: 그치만 CD는 플라게날부터 쭉 들어주고 있는거잖아. 매일 들어주고 있으니, 이건 완벽히 즐길 수 있겠네!
놋치: 완벽하다고 생각해!
아~쨩: 후쿠오카는 12월 23일, 24일.
아~쨩: 아직 잔뜩 투어 참가표명 게시글이 도착해 있어요. 이제 곧 여러분 곁으로 갑니다. 그러니, 여러분, 라이브 회장에서 만나요!
M Future Pop / Perfume
카시유카: 자, 조금 지났습니다만, 『제 4회 Perfume 댄스 콘테스트 춤춰라! TOKYO GIRL!』 가 개최되었습니다 참가해주신 여러분, 당일에 보러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두사람: 감사합니다.
카시유카: 여기에 관한 게시글도 잔뜩 올라왔어.
놋치: 고마워~!
카시유카: 봐준 사람도 엄청 많았나봐. 중계방송 했었으니까 그날.
아~쨩: 그렇지. 이번에는 『극』 ....어찌됐든 따라하는 완전복제. 그걸 심사했는대 몇백팀이나 응모해줘서, 일본 해외 가리지 않고 보내주셔서. 해외에서 온 사람도 있었지요.
놋치: 그치!
아~쨩: TOKYO GIRL의 댄스는 Fragrance 라는 그룹
카시유카: 히로시마의 그룹이었어요.
아~쨩: 맞아, 히로시마 그룹이고 여자 3인조로 어린 친구들이었는데. 그랑프리를 받았는데, 춤추기 시작한 순간에 셋이서 마주 보고 .....이 그룹이다! 했을 정도로 마음이 움직인, 그런 춤을 보여줬어요.
놋치: 응.
아~쨩: 실은 이 세명, 2차심사에서 떨어질지도 모르는 갈림길에 있었지.
카시유카: 어쩔까 하고 고민했지.
아~쨩: 과제로 낸 안무의 심사 대상으로, 세가지 정도 꼽는 안무 하나를 못해서. 어쩔까 어쩔까 고민했는데. 역시 이 애들은 기대된다! 해서 아무 말도 않고 합격 시키고, 그랬더니 본 무대까지 비디오때랑은 천지차이라고 해아하나, 엄청 연습 많이 해줘서. 마음이 움직였어요.
두사람: 응!
아~쨩: 춤은 역시 그런 마음이 움직이는거구나 하고....
놋치: 느끼게 해줬어!
카시유카: 완전복제여도 분위기랑 표정이 나오지.
아~쨩: 다르단 말이지.
카시유카: 전혀 달라. 각각 엄청 연습하고 와줘서. 모두가 본 무대에 거는 마음이 바싹바싹 전해져서. 뭔가 기뻤어. 한팀씩 보고 있자니.
두사람: 그치~
아~쨩: 놋치의 춤을 춰준 애가 인터네셔널상이었지.
놋치: Manni쨩
카시유카: 캐나다의.
아~쨩: 합격해서, 일부러 와줘서.
놋치: 와줬단 말이지~!
아~쨩: 일본인이니까 복제 할 수 있다든게 그런거랑은 관계 없이 바다를 넘어서 Perfume, 우리를 봐주는 사람도 우리의 내면적인거나 버릇, 사소한것까지 따라해줬지.
카시유카: 사랑의 깊이지.
놋치: 그렇다고 생각했어.
카시유카: 티가 나지, 얼마나 봐줬는가.
놋치: 맞아맞아. 콘테스트 끝나고 모두랑 조금씩 이야기도 나눴는데, 정말로 Perfume 덕후!
아~쨩: 그렇지!
카시유카: 다들 대단했지!
아~쨩: 진짜밖에 없었어!
카시유카: 그리고, 모두가 사이 좋아져서 엄청 기뻤어.
두사람: 기뻤어~!
카시유카: 그룹끼리 교류하고 말이지.
아~쨩: 당일에 보러 와준 모두들, 정말 고마워.
수많은 학생으로부터의 의뢰
『Perfume의 이런저런 가설을 연구하라!』
카시유카: 전에 학생 여러분께 모집했지요.
놋치: 했지요!
카시유카: 그럼 학생 여러분이 보내주신 Perfume에 관한 가설을 소개하고, 그게 증명되는지 어떤지, 우리가 대답하려고 합니다.
놋치: 네~
슈가메스 시즈오카현 15세 여성
『놋치, Perfume에 대한 시선이 일반 팬과 같다 설』
세사람: (웃음)
놋치: 몇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검까?
아~쨩: (웃음)
카시유카: 이건 어떻게 된거지요?
놋치: 슈카메스, 몇년 Perfume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검까?
카시유카: 멤버이면서, 시선이 일반 팬과 같은.
아~쨩: (웃음)
카시유카: 어떤 각도에서 보고 있는거죠? 그건.
놋치: 그치만 알아! 카시유카의 스커트가 짧으면 기쁘고.
두사람: (웃음)
놋치: 아~쨩의 포니테일이 오늘 조금 높다 싶으면 오, 오늘은 기합이 들어가 있나? 하고 생각하곤 해. 그런 점일까?
카시유카: 그런 점? 그럼 가설은...
아~쨩: 증명되었습니다.
(쾅! 중압감 있는 판정도장이 찍힘)
세사람: (웃음)
카시유카: 무거운!
아~쨩: 콰앙 하고 찍혔어!
놋치: 무겁게 찍으니까...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할게 아니네(웃음) 오케이~!
아~쨩: 이어서...
쿠라리 오사카 14세 여성
『카시유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 7할이 리욘 설』
카시유카: 가능성 있어..
아~쨩: 이건 애묘를 말하는거죠.
카시유카: 제가 기르고 있는 리욘. 지금 다섯살인데요. 5년동안 쌓아온게 있으니. 처음 1년은 거의 전부, 8 9할이 리욘이었어요.
놋치: 역시 금방 자라고 말이지.
카시유카: 정말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어서. 집에서 기다릴거라 생각하면 바로 뛰어 돌아가지.
놋치: (웃음)
아~쨩: 귀여워.
카시유카: 오늘은 몇시에 돌아갈 수 있나요? 한시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어요! 했었는데. 5년쯤 지나면 그렇지도 않지(웃음)
두사람: (웃음)
카시유카: 리욘이 현관에서 기다리겠네~ 하는데, 지금도 역시 사진은 찍네요. 또 사진도 동영상도 찍으니까. 요전엔 리욘의 자는 숨소리 동영상 찍었고(웃음)
놋치: 헤에~
카시유카: 나중에 다시 보면서 혼자 히죽히죽 거리고(웃음)
놋치: (웃음)
아~쨩: 귀엽지.
카시유카: 이제부터 투어 시작하니까, 투어 기간에 못 만나는 시간에 리욘을 볼까 싶어서, 집에 있을때 사진 찍어서 지방에서 볼까 하고(웃음)
아~쨩: 위험하네(작은 목소리)
카시유카: 하잖아! 너, 포포로 하잖아!
아~쨩: 아니아니, 저는 쿨하게 가고 있으니까요.
놋치: 아니아니아니! (웃음)
카시유카: 나, 『아~쨩의 휴대전화 사진 7할 포포 설』 절대 있을거라고 생각해(웃음)
놋치: 아~쨩은 아~쨩대로 말이지.
아~쨩: 나!? 내 가설이야!?
카시유카: 급상승 하고 있잖아!?
아~쨩: 아니아니아니아니!
카시유카: 첫 1년이니까!
아~쨩: 이쪽은 쿨하게 가고 있으니까요!
놋치: 아니, 시선이 방황하고 있거든!
아~쨩: 이쪽은 쿨하게!
카시유카: 현장에 데려오잖아!
세사람: (웃음)
(쾅! 쾅! 판정도장이 두번 연속 찍힘)
아~쨩: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어~!
카시유카: 두번 찍혔네(웃음)
놋치: 증명되었습니다.
아~쨩: 그러게~ 하~
놋치: 이어서...!
델타 에코 아이치현 19세 남성
『아~쨩, 라디오 등에서 『아~쨩씨』라 불리는걸 정정하는게 조금 귀찮아지고 있다 설』
세사람: (웃음)
아~쨩: 아니, 이건 진짜 선플라자 나카노군씨가 말했었는데요, 「나카노"군"에 "씨"는 이미 포함돼있으니까 "군"으로 불러줘!」 하고.
놋치: 나카노군이면 되는구나.
아~쨩: 그렇다나봐. 선플라자 나카노군!....씨! 라고 말하고 싶어지지(웃음)
놋치: 말하고 싶지!(웃음)
카시유카: 꼭 붙이고 싶어(웃음)
아~쨩: 저건 말하고 싶어지잖아. 그치만 벌써 몇십년 하고계십니까? 하고.
카시유카: 대선배니까.
아~쨩: 하지만 나는 아직 애송이니까. 정말로 여러분 아~쨩 안에 "씨"는 포함돼 있으니까 『아~쨩』 으로 부탁합니다.
놋치: 『아~쨩씨』가 아니라.
아~쨩: 맞아요. 이건(Perfume의) 현장 매니저도 포함됩니다.
놋치: 그렇지. 매니저님도 모두.
아~쨩: 아~쨩씨라고 불러주셔서. 알아요, 존경어라고 해야 하나.
카시유카: 경의를 담아서.
아~쨩: 경의를 담았다는건 알고 있는데.
카시유카: 갑자기 초면에 아~쨩 이라고 하는건....싶은것도 있겠지요.
아~쨩: 하지만 『아~쨩』으로 웰컴웰컴입니다.
놋치: 과연, 그럼 좀 귀찮아지고 있다는걸로.
아~쨩: 아~ 어~ 그건-....
카시유카: 그런게 됐네.
(쾅! 중압감 있는 판정도장이 찍힘)
아~쨩: 아~! 찍혔어~!
놋치: 네~!
카시유카: 무겁게 확실히 찍혔습니다.
아~쨩: 거짓말이지..
카시유카: 그런고로, 계속해서 모두가 깨달은 Perfume의 여러가지 「가설」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쨩씨라고 불러주는것도 기쁘다? 근데 "아~쨩"이라고 불리는걸 위한 이름이니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