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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Perfume LOCKS!

20181029 Perfume LOCKS!『이어서 투어의 감상을 연구! & 개인지 고양이인지 죽을 때 까지 연구하자!』

『이어서 투어의 감상을 연구! & 개인지 고양이인지 죽을 때 까지 연구하자!

포포땅 1살 팬서비스의 여자

개인지 고양이인지 하는 이야기는 으음 평생 안끝나.

치유효과 장난 아냐


수많은 학생으로부터의 의뢰

『투어의 감상을 이어서 연구하라』

~: Perfume 7th Tour 2018 FUTURE POP 전국을 돌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누설에 조심하면서 감상 게시글을 소개합니다!

 

최고였어 시즈오카 에코파!

저는 시즈오카 2일차에 참전했습니다만,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셔서 무심코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즐거워서, 따뜻한 분위기에 휩싸인 그 회장에 「아, 이게 Perfume의 라이브다아아아아!!!』하고 텐션 맥스였습니다!

요코하마 아레나 추가공연이나 카운트다운도 가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쇼세이

남자/17/도쿄

 

카시유카: 오옷!

~: !? 17살인데 카운트다운!?

놋치: 고마워.

~: ~! 와주는거야? 엄청 기쁘네!

놋치: 기뻐.

~: , 좋아하는 노래는 뭘까?

카시유카: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에 휩싸이는것...뭘까요? 어떤 노래일까요?

놋치: , 그래도 좋은 노래는 많이 있지.

카시유카: 뭐뭐

놋치: ~.

~: 이번 앨범 수록곡인지, 엄청 옛날 노래인지. 저는 옛날의.....옷 갈아입고 나왔을때 그건가~ 싶고.

놋치: ~!

카시유카: 나는 제일 마지막 노래일까? 싶었어.

~: 마지막 말이지!

카시유카: 네네네.

놋치: 알아! 우는 마음도 알아!

두사람: .

~: 그건 당하게 되지~

놋치: ...확실히. 누설적인걸론...!

카시유카: 세이프지요.

~: ----이프!!

놋치: 세이프였어요. 감사합니다(웃음)


카시유카: 그럼 이어서.....

 

시즈오카 1일차에 참전했습니다!

LIVE Perfume 공연으로 가고싶다고 쭈~~욱 생각했었어요!

회장에 들어가서 시작하기 전에는 심장소리가 너무 빨라져서 진심인 쪽으로 멈추는건 아닐까 했어요! 세사람이 무대에 나왔을때는 눈물이 넘쳐흘렀습니다.

정말로 세사람이 실존한다는게 아직 별로 믿기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자신이 그 장소에 있다는것도 믿지 못하겠어서 한동안 방심상태였습니다 웃음

휘청휘청해져서 쓰러지는건 아닐까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주위의 분위기에도 익숙해져서 무지하게 점프하고 노래했습니다!

허벅지 뒤쪽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해서 그렇게 땀 흘린건 처음이었습니다! 웃음

라란

여자/15/도쿄


놋치: ~!

카시유카: !? 허벅지 뒤!?

~: 그 경험은 없네.

놋치: 진짜로 더울때는 그래! 여기서 땀이 나는구나! 싶어지잖아. 춤추거나. 진짜진짜 더운데서 PV 찍을때라든지. 그걸 체험해줬습니다.

카시유카: 거기까지 갔다는건가.

~: 그것도 첫 라이브가 Perfume이라니.

놋치: 기쁘다.

카시유카: 우와~ 고마워.

~: 첫 라이브에서 이렇게까지 점프도 막 하고, 노래도 막 하는 사람은 그리 없을것 같아요.

카시유카: 확실히.

~: 분위기에 먹히든지, 어떻게 즐겨야 할지 잘 모를거라 생각하는데, 엄청나게 적응력이 높구나.

놋치: 그치! 라란:)말이지.

~: 연습해 온걸까?

카시유카: 기쁘다.

놋치: 고마워.

~: 기쁘네.

 

아오모리 2days 참전했습니다-!!

본가가 아오모리여서 가족을 만나는 기쁨과 Perfume을 만나는 기쁨을 가슴 가득 담고 귀성했습니다!

저는 아오모리역에서 시운영 버스로 회장으로 갔는데요, 언제나 텅텅 빈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잔뜩 줄 서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웃음

제가 서있으니 모르는 할머니가 「이거 어디가는 버스? 사람 가득이구먼~」하고 말을 걸어와서, 할머니도 신기한 광경에 깜짝 놀라신것 같았습니다.(웃음)

라이브는 최~~고였습니다! 내용은 많이 적지 못하지만 그 전설의 퍼포먼스를 재현하고, MV를 재현하고, 눈 깜빡이는 순간이 아까울 정도로 멋진 라이브였습니다.

아오모리를 좋아해 주셔서 마음으로부터 기뻤습니다.

오므라이스츳시-

남자/23/미야기현

 

놋치: ~ 좋아하게 됐어~

카시유카: 진짜 좋아하게 됐어~ 전부 최고인걸.

~: 이거, "전설의 퍼포먼스"라니 뭔가요?

놋치: 맞아! 뭘까?

카시유카: -음 우리도 모르겠는데 뭐지요?

~: 좀 의사소통이 안되고 있어요 솔직히(웃음)

놋치: 재현하고....

카시유카: 오므라이스츳시-가 생각하는 전설의 퍼포먼스인지 모두가 생각하는 전설의 퍼포먼스인지.

놋치: 그치~!!

~: 그보다 이미 위대해졌구나.

두사람: (웃음)

~: 너무 좋아해서. 고맙지. 정말로.

놋치: 그치!

~: , 뮤직비디오를 재현한건 확실히 있었네요.

놋치: 있었어!

~: 몇개 있지요.

카시유카: .

~: 역시 그 세계관이지요. 정말 그 장면은 모두를 위에서 본다는...그런거 말이지.

놋치: 맞아~

~: ....이런 위험해. 이러~언 위험했어~!

놋치: 거기까지다!

~: 후후후(웃음) 그런고로, 아직 투어는 계속됩니다. 다음은 홋카이도!

 

이어지는 연구 테마는, 이날의 생방송 교실에 등장한 게스트 강사에 얽힌것--

『개인지 고양이인지 죽을 때 까지 연구하자!


놋치: 카시유카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카시유카: 리욘!

놋치: ~쨩은 ""를 기르고 있습니다.

~: 포포땅!

놋치: 과연...알겠습니다! 그럼, 어쩔 수 없네. 이건!

"개인지 고양이인지, 죽을 때 까지 싸우자!!!"

<BGM 「개인지 고양이인지 죽을 때 까지 싸우자! Official히게단dism>

카시유카: ~!

놋치: 그런고로, 그럼...카시유카! 고양이의 귀여운 점을 가르쳐줘!

카시유카: 에에~ 둥글둥글 하고, 부드럽고, 살짝 츤데레인데, 외로움 타는 점.

놋치: ~! 귀엽네. 꺄아~

 

놋치: 그럼 이어서, ~. 개의 귀여운 점을 가르쳐줘!

~: 정말로 순종적이지요. 돌아오는걸 기다려 주고, 정말로 기뻐해 주고, 또 뭔가 행동할 때 전부 따라오고, 또 재주를 익히는거.

카시유카: 재주(웃음)

놋치: 재주 말이지(웃음)

~: 머리가 좋아.

놋치: 그렇군요.

 


놋치: 그럼 다음 카시유카. 고양이의 바보같은 점 가르쳐줘.

카시유카: 좀전까지 거기에 있어서 쭉 갖고 놀던 장난감을 돌아보지도 않게 됐는데 세걸음 걷고 뒤돌아 보고선 엄청 흥분하는 점.

놋치: (웃음)

카시유카: 아니아니, 지금 자기가 두고 간거잖아!(웃음)

놋치: 하하하하! (웃음) 바보네~(웃음)

카시유카: 『우하하하~~! 새로운 먹이~! 하고 있으니까(웃음)

~: 먹이(웃음)

카시유카: ~~욱 그거. 365일 집에 있는거. 당신이 지금 걷어찬거.

놋치: (웃음)

카시유카: 귀엽지, 그런 바보같은 점은.

~: 귀여워.

놋치: 와아, 바보같아 귀엽네.

 


놋치: 그럼 이어서~. 개의 바보같은 점 가르쳐줘.

~: 그야말로 똑같이 먹잇감을 말야...장난감을 정말로 먹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날리면 반드시 잡으러 가요. 정말 날아가는건 다 잡으러 가!

카시유카: (웃음)

~: 잡으러 가면...입에 물었다 싶으면 먹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얼굴을 좌우로 붕붕붕 흔들어서 목 졸라 죽여...!

두사람: 아하하하하(웃음)

~: 목 졸라 죽이는 행둥을 한다고요(웃음)

카시유카: 습성이(웃음)

~: 아니아니, 그거 장난감이야, 너 그거 살아있는거 아녀. 매번 꼭 그래.

놋치: (웃음) 본능이 나오는거지.

~: 그래서 방향을 모르게 돼. 앞이, 헤매게 되는데(웃음)

놋치: ~~~! 귀여워라(웃음)

카시유카: 바보네(웃음)

 


놋치: 그럼 카시유카! 고양이랑 어떤 대화를 하는지, 평소같은 느낌으로 부탁합니다.

카시유카: 『릿쨩, 다녀왔어. 어라, 자고 있었어? ? 어디서 자고 있었어?

놋치: 진짜로? 대단하지 않아?

~: 위험하다구.

카시유카: 『에? 여기? 여기? ! 여기 따뜻하잖아, 여기서 기다렸지! ~ 귀여워라! ~ 네네네. 밥 기다려, 기다려! ...이런 느낌입니다.

놋치: 엄청 얘기하네.

~: 위험해...(웃음)

두사람: (웃음)

카시유카: 내가 집에 들어가는 순간을 이웃 사람한테 목격당하면 위험할것 같아. 『다, , , ~~~~! 이러고 있으니까(웃음)

두사람: (웃음)

~: 위험해....!(웃음)

카시유카: 문을 여는 순간, 자식바보력이 폭발해버리니까.

놋치: (웃음)

~: 진짜로 위험해(웃음)

놋치: 너무 빠르지 않아?(웃음)

카시유카: 릿쨩 계속 기다렸을것 같아서. 릿쨩밖에 안보여(웃음)

놋치: 리욘은 제대로 와 줘?

카시유카: 와 줘!

놋치: ~ 그렇구나!

카시유카: 어두운데서 기다렸으니까 눈을 끔뻑끔뻑 하면서 앉아서. 뭔가 쭉 목소리를 안내고 있어서인지 『앙!하는(웃음) ! 저기, 고양이 아니잖아 그거 싶은 울음소리를 내며 기다려 줘(웃음)

놋치: 귀여워! 목소리 안냈으니까~!(웃음)

~: 앙앙! ! 하는(웃음)

카시유카: 있잖아, 고양이는 야옹~ 하고 울어.

놋치: 귀여워~

~: 재밌어. ...강아지 같은 고양이인걸.

두사람: 그렇지.

카시유카: 리욘은 좀 특이하니까.

두사람: .


놋치: 그럼 이어서, ~쨩은 개랑 어떤 대화를 하는가, 평소같은 느낌으로.

~: ~어떤 느낌이지?

놋치: 부탁합니다!

~: 『앗, ~. 앉아! ..., ~알했어! 엎드려, ...~! ~했어~!! 일어나, 앉아?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좋앗! ~~했어~~!!!!

두사람: (웃음)

카시유카: 재주를...(웃음)

놋치: -씨지(웃음) 모두는 아는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핑크색 차림의.

~: 핑크색 차림의...부부가 있어요.

놋치: -코씨(웃음)

~: (하야시가)- -코씨라는, 부부가 있어요(웃음)

세사람: (웃음)

놋치: -코씨지.(웃음)

~: 높은 목소리로 칭찬하고 혼내지요.


놋치: 그렇구나. 그럼 이것도 물어볼까...카시유카! 고양이를 길러서 좋았다고 생각하는 점을 가르쳐줘.

카시유카: 에에~ 정말 전부 좋아. 생활할 때 함께 있어주고. 개만큼 말을 알아주진 않아도 굉장히 마음을 잘 알아줘서 슬플때나 풀죽었거나 울고있으면 바로 곁에 와서 있어주고, 자다 일어나는 타이밍을 알아서 얼굴 옆으로 와준다거나. 뭔가, 이렇게, 몸에서 나오는 자신의 심정을 알아주는. 베스트 파트너네요.

 

놋치: 그렇군요. 그럼 ~. 개를 길러서 좋았다고 생각하는 점, 가르쳐줘!

~: 그러게요, 저는 아직 기른지 얼마 안돼서 몇년이고 함께하진 않았지만요.

놋치: 카시유카, 몇년이었지?

카시유카: 나는 5. 다섯살, 아저씨.

놋치: 그렇구나 그렇구나. 포포땅 지금 갸루잖아.

~: 갸루, 갸루니까. 딱 중학생이니까.

카시유카: 여자친구들(웃음)

~: 맞아맞아맞아. 친구같은 느낌도 있고, 그래도 엄청 어리광 부리니까...뭔가 정말로 순종적이고, 나밖에 모르고, 나밖에 없구나 싶고, 이렇게까지 날 바라주는 일은 없지 싶어 진짜...라고 생각해요.

놋치: .

~: 그런, 소중하고 보살피고 싶은, 돌봐줘야 해 싶은 아이가 있으면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고 밤에도 빨리 자고, 다음날 산책간다든지 밥을 잘 안먹었든지, 사소한 변화도 눈치챈다든지. 자기 외의 누군가한테 이렇게까지 마음을 쏟을 수 있구나 나는! 싶은...자신을 발견하기도 해서 굉장히 좋았어요.


놋치: 그렇군요.....! 종료~~~! 땡땡땡땡!

두사람: (웃음)

~: 땡땡땡땡땡!

 

놋치: 두사람의 의견, 알았습니다. vs고양이. 이 승부...

"무승부"

<BGM 「개인지 고양이인지 죽을 때 까지 싸우자! Official히게단dism>

세사람: (노래에 맞춰 부른다) 개인지 고양이인지 죽을 때 까지 싸우자!!

놋치: 후후후(웃음)

카시유카: 이건 평생 싸우지.

~: 이건 이제..

놋치: 양쪽 다 좋은걸.

~: 양쪽 다 좋단말이지.

카시유카: 최고야.

놋치: 최고야.

카시유카: 비교할만한 일이 아냐.

~: 정말 그렇단 말야. 그리고 꽤 겹치니까.

놋치: 알아!

카시유카: 맞아. 똑같다고.

~: 정말 같아.

놋치: 겹쳐져(웃음)

~: 지금 말하는것들 같았잖아?

카시유카: 그렇지.

놋치: 알 수 밖에 없지(웃음)

~: 정말, 비점은 같아. 그러니까 이 노래의 가사에도 있어요..."손을 겹쳐 함께 종을 울리자" ~ ~ !

세사람: 개인지 고양이인지 죽을 때 까지 싸우자!(웃음)

 

놋치: , 그래도 오늘은 생방송교실도 개vs고양이로 교장님이랑 교감님, 다투는거 아닌가요?

카시유카: 교감님, 고양이지만...비즈니스잖아?

놋치: !?(웃음)

~: , 그렇게 확실하게 말하는건가요?(웃음)

놋치: 고양이파가 보면 그건 비즈니스캣이라고.

카시유카: , 애정이 전달되지 않네요.

놋치: 꽤 그리고 있지만요.

~: 꽤 하고있지.

카시유카: 뭘까. 그기 그...뭔가말야. 딸랑딸랑딸랑 하고 돌아오는건가~ 싶으면.

~: ~ 벌써 그쪽이 보이는건가요?

놋치: ~ 그렇구나.

카시유카: 보상 없는 사랑이 아닌건가 싶은.

놋치: 그건 맞을지도.....

 

(분위기를 파악한 울트라서버가 다시 BGM을 튼다)

 

세사람: (큰소리로 노래 부른다) 개인지 고양이인지 죽을 때 까지 싸우자!!(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