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9 Perfume LOCKS! 『겨울에 도움되는 여자지식&「30초 초상화 선수권」을 연구하라!!』

『겨울에 도움되는 여자지식&「30초 초상화 선수권」을 연구하라!!』

이게 Perfume이야.

아~쨩

라디오네임 「오카미」로부터의 의뢰

『겨울에 도움되는 여자지식을 연구하라』

아~쨩: (힘차게) 추위! 건조! 소녀의 천적!! 그런고로...!

두사람: (웃음)

아~쨩: 좀 어느정도 느낌으로....이거 캐릭터인가요? 좀 아직 못잡겠는데요(웃음)

카시유카: 새로운게 왔네요(웃음)

놋치: 그거야 그거야(웃음)

아~쨩: 괜찮아요? 추위! 건조! 소녀의 천적! 그런고로 우리 Perfume이 이제부터 찾아올 『겨울』에 도움되는 여자지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 요!

두사람: 갑시다! (박수)

<♪BGM 「마카로니」가 나온다>

카시유카: 하지만 노래는 「마카로니」

아~쨩: 아, 이쪽 계열이군요.

놋치: 아~그렇구나.

카시유카: 요! 가 아니었어.

아~쨩: 요! 가 아니에요. ....(곡조에 맞는 말투로) 지식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카시유카: ....쪽이었습니다.

아~쨩: .....쪽이었네요.

카시유카: 오카밋!

두사람: 오카미? (웃음)

카시유카: 라디오네임 오카미한테 (연구의뢰가) 온거니까, 한번 불러둘까 싶어서(웃음)

아~쨩: 상냥해(웃음)

놋치: (웃음)

카시유카: 토막지식? 여자의?

아~쨩: 응.

놋치: 요전에 깜짝 놀란게 머리를 자르러 가서 샴푸해주는 애가 여자앤데, 스무살 정도의 여자애여서. 「요즘 건조하네요. 우리집 가습기 두대는 절대로 필요해요」 했더니 『가습기 같은거 쓴적 없어요~ 건조한거 모르겠어요!』 라고 하는거야.

아~쨩: 우와.

카시유카: 진짜.....

놋치: 확실히 내가 그 나이땐 건조한거 신경 안썼는데, 절대로 건조하긴 한거니까 가습은 오,오,완벽하게 해!!

아~쨩: 오,아,오,오,오,오...(웃음)

놋치: 완벽하게 가습은 해! 라는걸 말하고 싶어.

카시유카: 방에 가습하는건 중요하지.

아~쨩: 응. 가습 안하고 건조하게 두면 감기걸리거나 임플루엔자 걸리거나 하니까.

놋치: 맞아!

아~쨩: 그거 전염되니까.

카시유카: 공기가 말이지, 건조하면 좋지 않으니까.

아~쨩: 응. 습하면 전염 안되니껜.

놋치: 우선 그건 전제고.

아~쨩: 그렇구나. 건강면으로.

놋치: 응. 그래도 모두 오일같은건 쓰잖아아?

아~쨩: 에~ 쓰고있어어~ 쓰고있는거얼~?

놋치: 어떤걸 쓰고 있어~?

카시유카: 나, 네일오일 펜타입 쓰고있어.

놋치: 오~! 붓같이 생긴 그거?

카시유카: 맞아맞아맞아. 붓같이....꾹꾹 눌러서 붓으로 오일 나오는 그거.

놋치: 응응응.

카시유카: ....을 손톱 자라는 부분같은데 발라서. 거스러미같은거 생기잖아 겨울에.

놋치: 생기지.

아~쨩: 응.

카시유카: 버석버석해서. 뭔가 거스러미가 아닌 작은...작은 피부 벗겨지는게 있잖아.

아~쨩: 있어~!

놋치: 맞아맞아맞아.

카시유카: 뭐야 그거? 싶은거. 그런걸 위해서.

놋치: 뭔가 그런건 초 상류계급 사람들만 하는건 줄 알았는데 평범하게 여자애들도 하는거지.

두사람: 하지하지!

놋치: 네일오일을.

카시유카: 모두를 위해 있으니까.

놋치: 그렇단 말이지.

카시유카: 응.

아~쨩: 뭔가 네일오일 나 만들었지 전에?

카시유카: 그렇지. 밤을 만들었지.

놋치: 아 그렇지.

아~쨩: uka씨랑 같이 만들었어. ※ (※멀티밤"아~쨩과 함께"uka lip&nail balm "mellow talk"

놋치: 그렇지.

아~쨩: 그거 엄청 맘에들어, 엄청 좋은 냄새 나고.

카시유카: 네일이어도 좋고 전신에 쓸 수 있는 밤이지.

아~쨩: 맞아맞아 (계속 가방속을 찾으며) 전혀 안나오는데....

카시유카: 가방 작은데...대단해, 에? 뭐? 어디로 이어져 있어? 그 가방. 응?

아~쨩: 으으음, 이거 좀 다른차원...(웃음)

카시유카: 정말로!?  어둠이 깊어.

놋치: 와하하하하하(웃음)

아~쨩: 이건 쭉, 이것도 쓰고 있네. 『7:15』의 uka 네일오일.

놋치: 대단해.

카시유카: 롤타입이구나.

놋치: 꽤 썼네.

카시유카: 곧 다쓰네.

놋치: 나도 그거 받아서 쓰고있어.

아~쨩: 이건 좀 우디한 향이죠.

카시유카: uka건 시간에 따라 향이 다르지.

아~쨩: 달라. 또 요즘엔 유기농 같은거에 꽤 빠져있어서, FEMMUE(파뮤)라는 한국 유기농 브랜드거, 제주도의 동백꽃에서 추출해서 만든거야. 정말 향이 엄청 좋아서. 그거 꽤 빠져있네.

놋치: 그거 저, 소개받아서 벌써 샀습니다.

아~쨩: 아~! 샀어어~ 샀어샀어어~

카시유카: (웃음)

놋치: 샀습니다. 아직 안뜯었어요~

아~쨩: 그건 꽤 추천해. 그거의 화장수가 있어서, 리프레쉬멘트 같은거야. 그러니껜 좋아....쉭쉭쉭(얼굴을 두드림) 할때 쉭쉭쉭이 아니라 칙칙 하는, 그런.

놋치: 아~! 그렇구나.

아~쨩: 그 병, 그 내용도 물론 좋은데 엄청 촉촉해. 그거의 제일 대단한 점은 스프레이 앞쪽. ...스프레이가 나오는 "칙"이 믿을 수 없을정도로 촘촘하게 나와.

놋치: 그건 엄청 좋다!

아~쨩: 그게, 이 머리가 또 대단해 싶어.

놋치: 헤~! 머리가 대단하단 느낌?

아~쨩: 머리가 대단하단 느낌~!

놋치: 물! 차거! 싶은게 아니라 안개가 나오는거, 엄청 좋네!

카시유카: 아, 좋네.

아~쨩: 그거그거. 딱 그거.

<♪BGM 「마카로니」가 컷아웃되고....>

아~쨩: 아, 끝났다!

놋치: 끝납니다~!

카시유카: 네~에.

라디오네임「무기마루」로부터의 의뢰

『「30초 초상화 선수권」을 연구하라』

울트라서버: (갑자기)놋치를 30초동안 그려봐~!

놋치: 깜짝이야!

카시유카: 어? 벌써 그려?

아~쨩: 이걸로? 지금? 부터?그려? OK!

(세사람 모두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카시유카: 초상화선수권? 놋치를! 놋치를 그리기.

놋치: 오른...왼쪽인가.

카시유카: 왼쪽.

놋치: 아, 나구나! 잠깐 기다려, (자기를) 못보잖아. 뭐야뭐야이거? (웃음) 잠깐 기다려! (웃음)

아~쨩: 에? 뭐? 보고 그런게 있어?

놋치: 초상화?

(묵묵히 그리기 시작한다)

놋치: 에, 어떡하지...

<30초 종료!>

울트라서버: 아~쨩을 30초동안 그려봐~!

아~쨩: 아~!

카시유카: 에~! 거짓말이지?

놋치: 빨라!

아~쨩: 나?

놋치: 아~쨩, 으~음, 아~쨩인가.

아~쨩: 에? 자기가 자기를 그리는거야? 에 어려워-!

놋치: 봐! 그치?

아~쨩: 잠깐 기다려기다려기다려기다려! 어려운데!

놋치: 그치? 에!? 하게 한순간 되잖아?

아~쨩: 응.

카시유카: 어디서부터 그리기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

아~쨩: 아~쨩도.

놋치: 지금, 아~쨩을 보면서 그리고 있어. ....뭐 이렇게지.

아~쨩: 에! 왜 옆얼굴로 그린거지...(웃음)

카시유카: (웃음)

아~쨩: 에! 모르겠어. 에! 왜 옆얼굴로 한거야?

<30초 종료!>

울트라서버: 카시유카를 30초동안 그려봐~!

놋치: 아~!!!

아~쨩: 빨라. ....아, 눈이 없어 이거.

놋치: 카시유카. ...에~! 어려워. 잠깐 기다려! 얼굴 작.......게.

카시유카: 내얼굴 같은건 대충 그리게 되지.

아~쨩: 아, 무서워.

놋치: 머리도 작아. 아, 닮았어닮았어닮았어! 닮았어닮았어! ....닮았어! 아- 기다려-!

<30초 종료!>

(세사람 각각의 초상화를 모두 그렸습니다.)

놋치: 네!

카시유카: 기다려 엄청 어렵지 않아? 30초 엄청 짧은데.

놋치: 흥분상태인데 엄청 지금!

아~쨩: 결과 엄청 무서워졌어!

놋치: 하하핫(웃음)

카시유카: 괜찮을까 이거.

놋치: 그럼 한명씩.... 놋치의 초상화를 셋이서 봅시다.

아~쨩: 네.

놋치: OK. 간다.

아~쨩: 응, 부끄럽잖아.

놋치: 아, 뭔가.....

아~쨩: 간다?

세사람: 하나~둘!

아~쨩 작 『놋치』

카시유카 작 『놋치』

놋치 작 『놋치』

놋치: 아하하하하하하하(폭소)

카시유카: 에, 저기, 오니기리부터 시작했지 아~쨩. 그건 오니기리 좋아하지.

놋치: 그러게, 윤곽부터 갔네 그거.

카시유카: 삼각형부터 그리기 시작했지.

아~쨩: 솔직히 이게 제일 자신작이야.

세사람: (웃음)

카시유카: 진짜? 에! 그 흐름은 무섭지 않아?

아~쨩: 이 셋중에서는 제일 자신작이야.

놋치: 뭐, 그거 누구야~ 라고 물으면 놋치라고 대답하겠네.

아~쨩: 그치.

놋치: 응.

아~쨩: 고마워.

놋치: 에! 카시유카거 완전 놋치!

아~쨩: 우와! 카시유카거 엄청 입체적이야.

놋치: 그리고 지금의 나?

카시유카: 맞아맞아맞아맞아. "오늘의 나"를 글ㅆ어!

아~쨩: 우와아...에! 옆쪽 보는걸로?

카시유카: 응. 그 머리카락 느낌같은건 이런 느낌이다 싶어서.

아~쨩: 대단해~

놋치: 그리고 코만 있고, 턱이 갸름하고.

카시유카: 맞아.

놋치: 대단해 뭔가....

아~쨩: 뭔가 기쁘네 이거(웃음)

놋치: 기뻐기뻐!

아~쨩: 이 그림은 뭔가 기쁘지.

카시유카: 아, 정말인가요. 다행이다.

놋치: 아티스틱해.

카시유카: 눈 그리려고 했는데....망설였더니 끝나버렸어(웃음)

아~쨩: 시간이 없어졌어(웃음)

놋치: 그리고 저는 초조하게...우왕좌왕 하는 시간에 20초정도 썼거든요.

아~쨩: 에....무서워.

카시유카: 무섭네.

놋치: 무서워. 자기를 전혀 못그렸어.

카시유카: 에, 자기가 자기를 그렇게 보고있는거야?

아~쨩: 키타로처럼 됐어. 게게게의 키타로처럼 됐어.

놋치: 눈을 그릴 시간이 없었어.

카시유카: 괜찮아?

놋치: 눈이 선이야.

아~쨩: (앞머리의 가르마가) 9:1

놋치: 9:1머리(웃음)

카시유카: 가르마 나누는게(웃음)

아~쨩: 가르마 대단해.

카시유카: 자기 그런 맘으로 나누는구나.

아~쨩: 엄청 간 이미지네.

놋치: 나눴어. 거기에 턱도 이렇게 없고 눈 돌리고 싶고....싶어서 이런 느낌이 됐습니다.

아~쨩: 눈 돌리고 싶어지면 거기에 그릴 부분에 앞머리가 내려와 버렸으니까(웃음) 머리 못그리잖아(웃음) 싫다.

놋치: 머리카락은 필요없어 하는게 돼버렸네(웃음)

놋치: 그럼 다음은 아~쨩.

아~쨩: 좋아.

세사람: 하나~둘!

아~쨩 작 『아~쨩』

카시유카 작 『아~쨩』

놋치 작 『아~쨩』

세사람: 아하하하하하!!(폭소)

놋치: 아~쨩, 대박(웃음)

아~쨩: 왜 옆얼굴이야? 했어(웃음)

놋치: 아~핳하(웃음) 왜 옆얼굴이야?(웃음)

아~쨩: 에, 저기, 무셔! 무셔~!

카시유카: 완전히 옆 보고있어(웃음)

놋치: 아하하하하하(웃음)

아~쨩: 에! 왜 옆얼굴이야~!? 싶고(웃음) 포니테일 그렸더니 옆얼굴이 됐단 말이지~

카시유카: 와 얼굴 진짜 재밌어(웃음)

놋치: 포니테일부터 그렸구나.

카시유카: 포니테일 분량말야(웃음)

놋치: 앞머리지 아마 저거. 근데 앞머리는 앞에서 본 것 같은 모양이야.

아~쨩: 맞아맞아맞아맞아(웃음) 그러니까 엄청 이런 상태가 됐어.

카시유카: 납짝해져서.

아~쨩: 유카건~?(웃음)

놋치: 보여줘. 아아, 뭔가.....

아~쨩: 히히히 뱀처럼 됐는데?(웃음)

카시유카: 머리 포니테일일까? 기세 좋게 너무 길게 그렸어(웃음)

아~쨩: 엄청 길어.

카시유카: 이거 얼굴 그린 후에 확 어디부터 그리지 싶어서. 아~쨩하면 입일까 싶어서.

두사람: 아~

카시유카: 먼저 입을 그렸더니 시간이 없어져서 포니테일을 서둘러 그렸더니...(웃음) 뿅 하고(웃음)

놋치: 얼굴부터 갔구나.

아~쨩: 재밌어.

카시유카: 포니테일 그려야지 싶어서.

놋치: 그렇지, 그렇지. 나도 포니테일.

아~쨩: 멋진데.

놋치: 저는 우선 턱부터 그렸습니다.

카시유카: 턱부터 갈 수 있어!?

놋치: 가늘은 윤곽...그리고 앞머리...지금의 가르마로 해서. 그리고 포니테일 그리고.

아~쨩: 아. 두사람 다 가르마 대단해!

놋치: 아하하하(웃음)

카시유카: 가르마 말이지. 이렇게...이렇게일까~ 싶어서 이렇게 그렸습니다.

아~쨩: 가르마 꼭 그렇게 돼있어. 나는 뭐야 이게?

놋치: 뭐죠 그게?(웃음)

카시유카: 스스로는 그렇게 느꼈어? (웃음)

놋치: 관자놀이의 뭐야 그 피부의 돌출 상태.

카시유카: 포니테일을 묶는부분까지 머리 가르마가 돼버렸으니까(웃음)

놋치: 와하하하하하하하(웃음)

카시유카: 밀었나요?

아~쨩: 아 무서워. 무서워(웃음) ....고마워. 기쁘지 이런건.

놋치: 기쁘지. 자기를 그려주는건.

아~쨩: 그럼 마지막? 카시유카.

놋치: 카시유카?

카시유카: 마지막은 저 카시유카가.

아~쨩: 이건 진짜 정말...이건(웃음)

세사람: 하나~둘!

아~쨩 작 『카시유카』

카시유카 작 『카시유카』

놋치 작 『카시유카』

세사람: 와하하하!!(폭소)

카시유카: 와 추웅-실해(웃음)

아~쨩: 진짜 뭔가, 정말, 미안해(웃음)

놋치: 세상에 내놓으면 안될 얼굴의 사람인걸까아?

카시유카: 뭔가 좀 말야, 헬멧 안에 박혀버린걸까? (웃음)

놋치: 그거 이미 구조를 모르겠어!(웃음)

카시유카: 꾸욱 하고(웃음)

아~쨩: 이건 그러니까 이미 붙임머리지(웃음)

카시유카: 뒤집어 쓰고 있어.

놋치: 얼굴의 원부터 그린....?

아~쨩: 아니야, 실은...여기부터 그렸어. 앞머리부터 그렸어.

두사람: 앞머리 말이지.

놋치: 반원 말이지.

아~쨩: 앞머리 그리고 거기부터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걸 뭐~언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야지 싶었단 말야(웃음)

놋치: 앞머리의 반원에서, 그 위로(웃음)

아~쨩: 그 이상을 가야지 싶었단 말이지. 이상으로 간 결과입니다.

카시유카: 재밌잖아, 엄청 재밌어.

아~쨩: 진짜로.

놋치: 대단해! 머릿속...머리가 비쳐서(웃음)

카시유카: 반원이(웃음)

놋치: 머릿속에 작은 머리가 들어가있어.

카시유카: 무서워무서워.

아~쨩: 스켈톤머리, 하지만 얼굴은 작은거야. 얼굴은 엄청 작아.

카시유카: 아- 재밌어.

놋치: 저 놋치는 작은 얼굴의 윤곽부터 그리고, 앞머리 선도 그리고, 머리카락을 그렸더니 엄청 닮아서! 엄청 닮아서 깜짝 놀랐으니까 얼굴 그리는건 아니지 싶어서 입만 그렸습니다.

두사람: 그렇구나.

아~쨩: 작은 입을 말이지.

카시유카: 나는 정말 뭐야 이건(웃음) 자기니까 아무래도 좋아져 버렸어(웃음)

놋치: 자주 보는 초상화 그거. 카시유카거.

아~쨩: 뭔가, 뭔가 뒤집어 쓰고 여기서부터 뭔가 흘러내린것 같은 천이(웃음)

카시유카: 가오나시인건지, 열쇠구멍인건지(웃음)

아~쨩: 정말 그런 느낌.

놋치: 갓파머리의 사람이 뒤로 천을 늘어뜨린것 같아졌는데.

카시유카: 자기 자신이니까 굉장히 대충 그렸어. 재밌어.

아~쨩 작 『Perfume』

카시유카 작 『Perfume』

놋치 작 『Perfume』

아~쨩: 자기 그리는거 어렵네~

놋치: 자기 어려워! 자기도 그렇고 셋 다....

카시유카: 모두 제일 자기 그린게 망했다는.

놋치: 자기가 망했다니..(웃음)

아~쨩: 이런 삼인조 싫지.

카시유카: 싫다-

아~쨩: 정말, 이런거 아니니까....라는..것만.

놋치: 근데 이거 선수권이니까.

아~쨩: 앙?

놋치: 승패가 정해진다는거야?

아~쨩: 무슨 승패야?

카시유카: 에? 여기의 이 레벨로 여기서만 승패를 가려?(웃음)

아~쨩: 에!? 초상화 선수권?

카시유카: 진짜?

그럼 결과발표입니다.

울트라서버: 승자! 아~쨩!!

아~쨩 작 『Perfume』

세사람: (웃음)

아~쨩: 엣? 엣?

놋치: 그거라고, 응!

카시유카: 그게 Perfume의 초상화로 선정됐어!

아~쨩: 진짜 위험해. 퀄리티 너무 맞잖아 이런거.

놋치: 셋이 나란히 있으면 파괴력이 굉장합니다.

카시유카: 대단해. 그치만...잊을 수 없네 이런 삼인조는.

아~쨩: 하지만 역으로 메이져 느낌 있지 않아요?

놋치: 그러게. 있어있어있어있어. 쟈켓같은걸로도 완전 쓸 수 있을것 같아.

아~쨩: 아니 아하하하하(폭소)

카시유카: 한사람 한사람이 강력해(웃음)

아~쨩: 너무 상냥해.

카시유카: 아~ 재밌어.

아~쨩: 아~ 부끄러워. 진짜 부끄러워.

원문: https://www.tfm.co.jp/lock/perfume/index.php?itemid=12174&catid=23&catid=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