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에 따르면 후쿠오카 팬미팅때 명란젓을 휘둘렀다고....?
이이다 리호: 맞아요! 라이브 곡이 끝났을때의 마무리 포즈에서 진짜 명란젓 샘플을꺼내서 회장을 술렁술렁하게 하고 싶었다는(웃음). 저의 뮤즈로서의 첫 지방 이벤트가 후쿠오카여서, 게다가 "니코린파나" 세명이서 한다는 즐거움도 있었기에 언제나 입는 져지를 입고 좋을대로 폭주하고 왔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곡에서는 전원이 뒤를 보고 있는 사이에 가슴에 제킨(운동선수,경마용 말 들이 다는 표)을 달고, 곡의 마지막에 앞을 돌아서면 「후쿠」「☆」「오카」 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극장판도 공개되었습니다. 보신 감상은?
이이다: 기대하고 있던것이 드디어 형태를 갖춰서 「꿈이 아니었구나」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해외에서의 아홉명은 텐션이 높아서 수학여행 같았어요.
이이다: 단지 린은 리더로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해서 굉장히 똑부러진 모습을 보이게 된것 같았어요. 처음에 다른 호텔에 갔을때도 결국 호텔 이름을 기억하고 있던건 린이었고, 혼란에 빠진 우미에게 「오버한다냐」 같은 말도 하고. 마음이 강해져서 책임감도 생긴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도 특히 인상에 남은 신을 꼽으라면?
이이다: 여성 싱어와 호노카의 대화요. 호노카가 「뭘 위해 노래하는가?」 라는 질문의 답을 찾을때까지, 자기 일처럼 자문자답하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뮤즈와 같이 모르는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알게 돼서 라이브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 장면에서의 답은 전부 저한테 딱 맞아 떨어져서 저 스스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번에는 보다 린의 성장을 느낄 수 있던걸지도 모르겠네요.
이이다: 네. 그래서 저, 보면서 계속 울어서. 그걸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우리들은 하나의 빛」 에서의 뮤즈가 너무 아름다워서, 본 순간 참고 있던 마음이 폭발해서 과호흡 상태가 되었습니다(웃음)
-작중에는 학년곡도 있습니다. 처음 나온게 1학년의 「Hello, 별을 세며」 였지요.
이이다: 작중의 도입도 린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에요. 「비가오네. 그만 돌아갈까」 라고 하고 있는 모두를 이끌어 가니까요.
-곡조도 새로운 느낌이었지요.
이이다: 멋지고 재즈틱한 곡이어서 조금 「비에 노래하면」을 이미지 하고 있다고 들어서 그 느낌을 머릿속에 넣으며 노래했습니다. 본편에 나오지 않는 부분도 들을만한 점이 있으니까 부디 풀버젼을 들어주셨으면 해요.
-극장판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거친 지금, 이이다씨는 『러브라이브!」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이다: 『러브라이브!』는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란 느낌이 굉장히 강하다고 계속 생각했어요. "지금"은 과거가 되어 돌아보는것으로밖에 알아챌 수 없지만, 「우리들은 하나의 빛」 에선 「지금이 최고」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런 극장판의 음원을 듣고 있으면 그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사는것의 소중함을 확실하게 느껴요. 이 곡을 듣고 과거를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을 중요하게 살아가자고 강하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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