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Perfume LOCKS!

20181210 Perfume LOCKS! 『Perfume의 2019년 운세를 연구하라』

『Perfume의 2019년 운세를 연구하라』


『Perfume의 2019년 운세를 연구하라』

놋치: 내년의 운세, 기뻐!

<울트라서버의 전송 시스템이 기동한다>

아~쨩: 뭐야 이 소리?

카시유카: 어라? 전송되는거!? 이거?

아~쨩: 뭔가가 오고 있어...!

놋치: 아 왔어! 사람이다!

카시유카: 다리!

놋치: 남자?

아~쨩: 왔어! 누구?

카시유카: 키 큰편 아냐? 앗 앗 앗!

놋치: 어라! 잠깐 기다러! 에!

아~쨩: 누굴까? 어라? 모자!? .....앗!


<콰쾅!!>


겟타즈이이다: 안녕하세요! 겟타즈 이이다 입니다.

세사람: 대박~!!!(박수)

카시유카: 이이다씨!

아~쨩: 마지막이 마스크 콰캉! 이군요(웃음) 좀 그 마스크 안쓰시면 누군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웃음)

놋치: 아하하하(웃음)

카시유카: 깜짝이야.

놋치: 안녕하세요~!

카시유카: 에! 연구실에 와준거야!?

아~쨩: 에! 우리를 점쳐주시나요?

겟타즈이이다(이하,겟타즈): 그렇습니다 점 치러 왔어요.

세사람: 앗싸~! 기뻐기뻐! 호화로워!

놋치: 이이다씨 엄청 오랜만이네요.

겟타즈: 그러게요. 오랜만이네요.

아~쨩: 벌써 2년 됐나?

겟타즈: 아, 벌써 그렇게 됐나요?


놋치: 놋치는 매년 이 책 사고있어요.※ 타즈 이이다의 오성삼심 점』

겟타즈: 감사합니다(웃음)

놋치: 2019년판도 겟 했습니다.

겟타즈: 아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놋치: 확실하게 오성삼심 점. 사고 있습니다(웃음)

아~쨩: 하하하하하하(웃음) 이미 뭔가 만난것 같은 느낌이네 이쪽분이요.

놋치: 맞아, 만난것 같은 느낌 만난것 같은 느낌. 넷이서 식사 하고 점 쳐주시고.

겟타즈: 그러게요. 그거 2년전인가. 벌써 그렇게 됐나요.

아~쨩: 순식간에.

카시유카: 일로 만나는건 처음이네요.

겟타즈: 그렇다고요. 벌써 알게 된지 10년 됐는데.

놋치: 하~! 그렇게 됐구나!

겟타즈: 왜나면 저 19살때부터 알고있는걸요.

놋치: 햐~!

겟타즈: 「폴리리듬」이 빵! 뜨기 직전을 봤으니까요 저.

세사람: 그렇구나...!


카시유카: 그게 오늘 점을 쳐주시는건가요? 2019년을.

겟타즈: 그렇습니다 네.

아~쨩: 와~! 기뻐!

카시유카: 사치스러워~

놋치: 그럼 여기부터는 맡겨도 되나요?

카시유카: 그치. 맡길까?

아~쨩: 에! 근데 이거 온에어에 실리는거지?

카시유카: 응. 엄청 긴장하고 있어 지금.

아~쨩, 놋치: 하하하!!(웃음)

카시유카: 괜찮을까~ 하고.

아~쨩: 기쁘지만.

카시유카: 응 두근두근해!

겟타즈: 온에어이 실리나요? 라니 그야 그렇죠. 아무리 생각해도 라디오니까.

놋치: 그렇죠(웃음)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아~쨩: 누구부터 갈래?

겟타즈: 누구부터 갈까요.

놋치: 아무나 괜찮아요.

카시유카: 누구부터든지 맡길게요 순서는...


겟타즈: 그럼 아~쨩부터 갈게요.

아~쨩: 나...두근!

겟타즈: 그럼 양손을 실례할게요.

아~쨩: 에!? 그렇구나.

놋치: 나왔다 나왔다~


겟타즈: 이미 생년월일이랑 이름은 몇번 점쳐봤으니까요.(아~쨩의 손금을 보며)...아, 근데 제대로 되고 있어.

놋치, 카시유카: 제대로 되고 있어!?

카시유카: 지금까지는 제대로 되지 않았어!?

겟타즈: 아니 그치만 이미 그런 어릴적.... 어릴때라고 해야 하나.

카시유카: 아, 그렇구나 10년전이니까요.

겟타즈: 10년전부터 알고있으니까요. 그럼 우선 기본적인 성격부터.....


[아~쨩의 기본적인 성격]

-기본, 직감과 감이 좋고, 두뇌 회전이 아주 빠르고, 베이스는 엄청난 노력가

-수순과 정보수집을 굉장히 좋아하는 타입입니다만, 거의 감만으로 살고 있다.

-팟 하고 떠오르면 팟하고 움직이는 면이 나오기 쉽다.

-굉장한 미의식과 감성을 갖고있다.

-원래 남자아이였기 때문에 색기가 드러나지 않거나, 시원시원한 면이 나오기 쉬운 타입.


세사람: 헤~

겟타즈: 와-와- 떠드는것 치고는 태클 받으면 의외로 약해서요.

아~쨩: 아, 그러게요. 진짜 그래요.

놋치: 아하하하(웃음)

겟타즈: 애시당초 우유부단한 면이 나오기 쉬운 점.

아~쨩: 응, 과자 빵 전혀 선택 못해.

겟타즈: 배가 고프면 기분이 나빠지는 면이 나오기 쉽다.

아~쨩: 그 얘기 들었지.

놋치: 재밌어~

겟타즈: 배고픈걸 못견디는 면이 나오기 쉬운 타입이네요.

놋치: (웃음)

아~쨩: 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네(웃음)

겟타즈: 기본 서비스정신이 왕성한 점. 파워풀한 타입이네요.

놋치: 호오-


겟타즈: 그래서, 2019년의 운수 말인데요....아~쨩, 이제부터 진심이 됩니다!

아~쨩: 지금까진 뭐였던건가요(웃음)


[아~쨩의 2019년의 운수]

이제부터 진심이 됩니다. 2017년쯤부터 좋아지고, 즐거워지기 시작한것이 「좀 쉬고싶다」「피곤하다」처럼, 몸에 힘이 안들어가던 점이 2019년부터 점점 좋아집니다. 드디어 행동적이 되고, 스스로 여러가지를 하자, 여러가지에 도전해보자 하는 등 흐름이 굉장히 좋아집니다.


아~쨩: 헤~

겟타즈: 그래서. 2019년, 2020년, 2021년 이 3년간 꽤 큰 행복을 잡아요.

놋치, 카시유카: 핫...!!

아~쨩: 진짜로?

카시유카: 이제부터 3년 사이에?

아~쨩: 내 인생설계랑 딱 맞는데.

카시유카: 대단하잖아!

놋치: 아하하(웃음)

겟타즈: 그치만 원래 감이 좋은 부분이 팍팍 맞아 떨어집니다.

놋치: 와~! 대단해!

아~쨩: 헤~ 그래?

겟타즈: 이게 이렇게 돼서 이렇게 된다고 한게 생각대로....정말로 생각한 대로 됩니다. 굉장히 좋아집니다.

아~쨩: 감사합니다...!

카시유카: 듬직해.

겟타즈: 정말, 나쁜게 아무것도 없을 정도예요.


아~쨩: 그런 좋은때가 있다는건, 지금까지 뭔가 암흑시대를 겪은 시기가 있었다는걸까요(웃음)

겟타즈: 뭐(웃음) 그렇지요, 6~7년 전이나.

아~쨩: 6~7년 전이면 2011년이나.

겟타즈: ....이나 2012년이나. 거기서부터 4~5년, 꽤 수행 기간. 그럭저럭 일이 바빴던것도 있지만 아~쨩으로서는 요 1년에 확 빠져나온 느낌이어서.

아~쨩: 아- ....(목소리가 되지 않는 목소리를 낸다)

카시유카: 맞나요.

아~쨩: 대단하네~

카시유카: 말이 안나오는 리액션.

아~쨩: 일이랑은 반대라고 생각하네요. 이런걸 들으면 손님은 아니아니아니, 그래도 나같은 것 보다 행복한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거나, 그런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역시 한명한명 고민도 있고.

겟타즈: 그렇지요. 아~쨩 와-와- 떠드는것 치고는 의외로 걱정이 많으니까요.

놋치, 카시유카: 이히히히(웃음)

아~쨩: 걱정 많죠.

겟타즈: 바로 쓸 데 없는걸 생각하니까요.

아~쨩: 네, 맞아요. 응. 그러니까 별로 자유로운 시간을 주지 않는 편이 좋아.

겟타즈: 그래도 그런 아~쨩이 제일 이걸 하고싶었다는 일을 할 수 있는거나. 이미 좋은 흐름이예요.

아~쨩: 그렇구나. 대단하네...

놋치: 아~쨩, 뭔가 묻고싶은거 있어? 이이다씨한테.

아~쨩: 지금 좀 당황해서요.

놋치: 아하하하(웃음) 태클에 약한 면이 나왔어?(웃음)

아~쨩: 잠깐(웃음)

카시유카: 태클에 약해(웃음) 밀렸어 밀렸어(웃음)

아~쨩: 잠깐 앞으로 두사람 하는 동안 생각해둘게요(웃음)


겟타즈: 그럼 다음은 놋치씨 갑시다.

놋치: 왔다~!

카시유카: 에~~! 나 마지막이야!?

아~쨩: 아하하하(웃음) 순서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웃음)

카시유카: 무서워~!


겟타즈: (놋치의 손금을 보며)....그치만, 아, 대단해.

카시유카: 손금 리액션 두근두근하지.

놋치: 두근두근해~

아~쨩: 여기에 써있으니까.

겟타즈: 생년월일과 이름을 보고 마지막으로 손으로 밸런스를 보는데요. 대단해, 모두 점점 좋아지네요.

카시유카: 모두라니, 저 아직 안봤는데요!

겟타즈: 괜찮아요(웃음)

아~쨩: 전부 말로 나오고 있어. 이거 온에어에 실리고 있으니까!

카시유카: 에! 나왔어!? 아~ 거짓말! 싫다싫다싫다! 마음의 소리!


[놋치의 기본적인 성격]

-기본적으로 타인은 타인, 자기는 자기라는 엄청난 마이페이스. 표표담담하게 사는게 뿌리부터의 버릇.

-특히 속박과 지배를 별로 안좋아해서 밀접하게 보내는 것 보다 자기의 세계관에서 살아간다는 꽤 예술가 타입

-단지 좀 이론을 따지는 면이 있어서 바로 「왜?」「뭐 뭐?」하고 묻는 면이나, 탐구심이 무슨일이 있어도 나온다.

-정보수집을 좋아해서 여러가지를 보고 여러가지를 하고싶은 면이 나오기 쉬우나 마음이 중학교 3학년때부터 전혀 성장하지 않은, 완전히 어린이인 채이다.


아~쨩: 꼬맹이!

놋치: 에헤헤(웃음) 완전히 어린이인...아~쨩은?

겟타즈: 아~쨩은 열여섯에서 멈췄으니까요.

놋치: 아~쨩 16?

겟타즈: 열여섯이랑 열다섯이니까요.

놋치: 열다섯....손잡자!

아~쨩, 놋치: 이예~이!

카시유카: 위험한데...

겟타즈: 그런게 어린이예요.

세사람: (폭소)

겟타즈: 놋치씨는 매년 예술가 기질이 강해져서 자기의 세계에 들어가거나 표현하고 싶은 점이 강해지는 점과. 그래서 한가지, 밝지만 사람의 뒷면을 아주 좋아해서 『실은 이런거 아냐?』 하고 캐는 면이 나오기 쉬워요.

놋치: 좋아~

아~쨩: 완전 맞아, 완전 맞아요.

겟타즈: 좋게 말하면 연구가, 따져보면 열심히 공부하는 근면가네요.

아~쨩: 테라스하우스의 뒷 이야기 말이예요.

카시유카: 모든 방송 우선은 서브 음성부터 즐기는 타입.

놋치: 서브 음성부터 봐.

아~쨩: 평범하게 보라고 우선.

겟타즈: 뭐, 그래도 "뒷면의 별"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세사람: 뒷면의 별!?

겟타즈: Perfume의 뒷 보스같은 사람이예요.

아~쨩, 카시유카: (폭소)

놋치: 에~! 재밌어~! 그렇구나!

겟타즈: 앞에서는 아~쨩이지만, 뒤는 놋치 같은. 뒤에서 뭔가 굉장히 좌우하는 점.

아~쨩: 재밌어.

겟타즈: 두뇌 회전이 빠르고 사리에 밝은 것 치고는 돈계산을 잘 못해요. 거기만 좀 공상적인게 강해서 돈에는 별로 강하지 못해요.

놋치: 그렇구나.


겟타즈: 그런 놋치씨의 2019년의 운수....


[놋치의 2019년의 운수]

이제부터 꽤 캐릭터 체인지 하거나, 크게 앞으로 전진하기 시작합니다. 2018년쯤 부터 좋아지긴 했지만 이제부터 더욱 한걸음 크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해외에 갈 기회가 늘거나 혼자만 다른 일이 오거나 합니다. 그걸 재밌어하며 해나가면 엄청 좋은 흐름에 더더욱 타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적 없는 일에 관해서 2019년 잘 되기 시작합니다.


겟타즈: 놋치씨는"말하면 현실화 된다"는 엄청나게 좋은 별을 갖고있어요.

카시유카: 대단하지 않아!? 무적이잖아!

아~쨩: 에~! 그래~?

겟타즈: 인기있어 진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인기 있어지고.

놋치: 오~ 대단해!

겟타즈: 돈이 있다고 말하면 부자가 되는 타입이지만.

아~쨩: 진짜냐(웃음)

카시유카: 엄청난 별이네.

겟타즈: 놋치씨, 귀찮은건 "아마노쟈쿠(*우리말로 치면 청개구리. 심술꾸러기)"를 갖고 있어서 일부러 거꾸로 말하곤 해요.

놋치: 싫다~!

아~쨩: 청개구리지.

겟타즈: 사랑으로 치면 좋아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놋치: 말하지~

겟타즈: 그게 실패하기 쉬워요.

아~쨩: 그만둬. 그런거!

카시유카: 좋아하는 아티스트한테 전혀 말 못걸잖아.

놋치: 응. 못걸어.

카시유카: 됐어. 됐어. 하고.

겟타즈: 좀 낯을 가리는 면이 나오기 쉬워서 거긴 올해 좀 개선해 가자, 한걸음 어른이 되자고 생각하면 엄청 좋아져요.

아~쨩: 아~ 그게 캐릭터 체인지의 한가지구나.

놋치, 카시유카: 그렇구나.

아~쨩: 다른사람 일이면 엄청 머리에 잘들어와.

세사람: (웃음)

카시유카: 자기건?

아~쨩: 좀 벌써 잊어버렸어(웃음)

겟타즈: 왜 잊어버려요! 그럴리 없잖아요!

아~쨩: 꽤 당황해서(웃음) 햐~! 하고.

겟타즈: 굳이 뛰어들어보려 하면 엄청 좋은 1년이 돼요.

놋치: 알겠습니다......네.

겟타즈: 저기...왜죠? 풀 죽는 모임인가요?

세사람: (웃음)

놋치: 말 그대로지 싶어서.

겟타즈: 그치먼 엄청 좋은 1년...놋치씨다워지는 1년이니까요.

아~쨩: 헤~ 기쁘네.

놋치: 기뻐.


겟타즈: 놋치씨의 제일 좋은 점은 매년 젊어지는거예요.

카시유카: 에!? 최고잖아!

놋치: 진짜요?

아~쨩: 에!? 열다섯에서?

놋치: 열다섯에 멈춰있으니까...(웃음)

겟타즈: 나이를 먹으면 점점점점 젊어보이는 것 같아요.

놋치: 에~! 기뻐.

카시유카: 엄청난 별. 별에 나오는거지.

겟타즈: 아~쨩은 "미인의 별" 갖고있어요. 카시유카씨도 "미인의 별" 갖고있어요.

아~쨩: 에~!

놋치: 나는?

겟타즈: 놋치, 없습니다.

세사람: (폭소)

카시유카: 너는 젊어지니까 됐어(웃음)

아~쨩: 없냐구(웃음)

겟타즈: 놋치는 "귀여운" 쪽의...

놋치: 아, 귀여운 별인가~

아~쨩: 기쁘잖아. 귀여운 별, 기쁘잖아.

카시유카: 그렇구나 의외다! 좋잖아!

놋치: 앗싸!

카시유카: 어린이(웃음)


아~쨩: 그럼 다음, 유카쨩?

카시유카: 왜 마지막일까. 긴장돼~


겟타즈: 그럼 양손 실례하겠습니다.(카시유카의 손금을 보며)...손금 이랬나요?

아~쨩: 에에~?

카시유카: 근데 뭔가 옅다는 소리는 매번 들어요.

겟타즈: 아니 옅었던것 같은데 엄청 확실하게 나왔어요. 엄청 좋은 선! 대단해! 뭐야 이게!?

카시유카: 몰라! 뭔가요!

겟타즈: 카시유카씨, 2019년, 운수, 절호조입니다.

놋치: 에에! 왔다!

아~쨩: 오오!

카시유카: 거짓말!

겟타즈: 완전 정점입니다. 아마, 예능계에서 이렇게 좋은 사람 얼마 없어요 엄청나게 좋아요.

카시유카: 정점!?

놋치: 진짜? 앗싸~!

카시유카: 기뻐!

아~쨩: 이예~이!


[카시유카의 기본적인 성격]

-기본, 실행력과 행동력과 파워가 엄청나게 있어서 노력, 열심히 한다는 점도 엄청나게 나온다.

- 자기가 이렇다 생각한것에 관해 엄청나게 파워가 나오는 타입

- 마음이 엄청나게 순수해서 이거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올곧게 슉하고 뛰어드는 점이 옛날부터의 버릇

-단지 근본이 덜렁이. 앞서가는 버릇과 잘 넘어지는, 잘 부딪히는면이 나오기 쉽다. 발밑을 잘 보지 않는것 같은. 좀 덜렁이인 면이 나오기 쉬운 타입.


카시유카: 바로 넘어진다(웃음)

놋치: 덜렁이(웃음)

아~쨩: 덜러이라는 말 오랜만에 들었어(웃음)

겟타즈: 그런 카시유카씨의 2019년은.....


[카시유카의 2019년의 운수]

2019년은 초 절호조. 2018년말~신년에 꽤나 큰 행복을 하나 잡아 거기서부터 1년사이 꽤 행복해질거라 생각합니다. 2016년정도부터 즐거워지고, 2018년 더 즐거워 줬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기서 또 한단계 레벨 업. 여행에 가거나, LIVE하면 할 수록 운이 올라가는 타입입니다.


카시유카: 그렇구나....충격적이었어.

놋치: 아하하하하하(웃음)

카시유카: 절호조란 소리를 들으면 긴장하게 되지....(웃음)


겟타즈: Perfume자체가....2019년 이 셋이 굉장이 좋아요. 2019년에 한 일이 앞으로 길게 지속된다거나. 긴 플랜을 정해두거나 하면 엄청 좋아질겁니다.

카시유카: 플랜을 정해?

아~쨩: 그럼, 노래로 해나갈 수 있을까요?

겟타즈: 노래....아니, 노래같은건 정말 최고로 좋아요.

놋치, 카시유카: 진짜?

겟타즈: 공통점『음악』『댄스』가 전원 들어가 있는걸요.

카시유카: 그럴수가 있어? 고맙네.

아~쨩: 기적이네.

겟타즈: 아, 그치만 카시유카씨 작사 하는 편이 좋아요.

카시유카: 에에-------!?!?

놋치: 그렇게 놀라!?(웃음)

겟타즈: 싫어요? 뭔가요?(웃음)

카시유카: 싫지 않아(웃음)

겟타즈: 아티스트한테 작사하면 어떻냐고 했는데 왜 그렇게 싫어해요?(웃음)

카시유카: 아니 그럴리가!!!(웃음)

놋치: 그런 특기가 있었어~!(웃음)

카시유카: 생각해본적 없으니까.

겟타즈: 아, 정말인가요.


카시유카: 뭔가 말야. 자기 마음을 메모하는것 같은건 있어도 작사까지 간적은 없으니까.

겟타즈: 해보시는 편이 좋아요. 놋치씨도 하는 편이 좋아요.

놋치: 엑!?

카시유카: 2019년에요?

겟타즈: 놋치씨의 베이스가 바보니까요, 바로 질리거든요.

놋치: 그럴지도(웃음) 지금 파파파파파팟 하고 해두지 않으면.

카시유카: 귀여워라아(웃음)

아~쨩, 놋치: 『베이스가 바보』(웃음)

카시유카: 질리거든요(웃음)

아~쨩: 말의 파괴력이 장난 아냐(웃음)

겟타즈: 유감이네요.

카시유카: 재밌었어~


아~쨩: 이거 학생 여러분도 신경쓰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겟타즈씨한테 점쳐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겟타즈: 이 근처 어딘가에 있으니까 말 걸어 주시면.

세사람: 에!?

카시유카: 말 걸면 점쳐주는거야!?

겟타즈: 전철 탔을때 옆자리 사람 점쳐준 적도 있는걸요.

카시유카: 에!? 전철 안에서!?

겟타즈: 합니다. 합니다.

아~쨩: 에? 전철 안에도 그 G의 마스크 쓰고 계신가요?

겟타즈: 할리가 그런짓! 눈에 띄는 정도가 아니잖아(웃음)

세사람: (웃음)

카시유카: 어느정도 특정해서 이이다씨지요? 같은건가요?

겟타즈: 그렇죠.

아~쨩: 근데 그사람 상당히 팬이네. 실루엣으로 알아보는걸.

겟타즈: 근데 아줌마같은 분이 말걸고 하셔요. 『너 이상한 점쟁이지』하고.

세사람: (웃음)

겟타즈: 『이상한지는 모르겠는데요, 맞아요...』

카시유카: 이상한...실례되는 말투(웃음)

아~쨩: 이상하지. 그치만 이건 의미가 있지요.

겟타즈: 뭐 그렇지요.

아~쨩: 저 처음에 만났을때 듣고 쫄았어요. ...『자기 점으로 이대로 자기가 예능인을 계속하면 죽는다는 결과가 나왔고 그러니까 무대 뒷쪽에 들어갔고. 그리고 얼굴을 가려야 하는거였으니까 마스크를 썼다』라고.

겟타즈: 맞아. 뭐 일단 그건 넘어섰지만요.

아~쨩: 회피 할 수 있군요 점은 무엇보다.

겟타즈: 나쁜일을 회피할 수 있으니까 그 관련은 『겟타즈의 오성삼심 점』이라는 책이 나와있으니까요.

아~쨩: 나왔지. 이거죠.

놋치: 네. 올해 결정판이 나왔지요!

겟타즈: 나왔습니다.

카시유카: 엄청 두꺼운 사전같은.

겟타즈: 맞아요. 이거 3년 걸려서 썼거든요. 이걸 보면 생각하는 전부가 써져 있으니까요. 성격부터 금전운, 결혼, 바람, 불륜, SEX까지 써져있어요.

놋치: 위험해-

아~쨩: 비에에~!!!

카시유카: 이거 실은 샀어요.

겟타즈: 샀어요!? 갖고계셔요!?

겟타즈: 갖고있어요.

놋치: 저도 샀어요~

아~쨩: 오모토도지~


카시유카: 자기 번호 조사하면 세가지 나오잖아요.

겟타즈: 세가지 나와요.

카시유카: 자기의 수명이라고 해야하나. 그 두가지가 같았어요.

겟타즈: 아 그거 엄청 나오기 쉬워요. 여러분 전날, 자기거의 1개 앞을 보면 재능이 나오거든요.

놋치: 재능...?

겟타즈: 전날이 "댄스와 음악"이라는 재능을 갖고있어요.

카시유카: 무슨? 무슨소리야?

겟타즈: 자기의 생년월일의 하루 앞 날짜가 실은 엄청 중요해요.

아~쨩, 카시유카: 에~!!!

놋치: 20일이면 19일거가..?

겟타즈: 맞아요 맞아요. 그러면 보다 자기의 개성이 나오기 쉬워요.

아~쨩: 그럼 아~쨩 발렌타인데이야.

겟타즈: 아~쨩에 한해서는 생일도 전날도 양쪽 다 "엄청나게 떠든다"라는 별을 갖고 있어요.

세사람: (웃음)

아~쨩: 그럼 평생 떠들겠내요.

겟타즈: 그렇습니다. 평생 얘기하고 있어요.

카시유카: 대단하네, 천직이네.

세사람: (웃음)

카시유카: 될만해서 됬구나.

놋치: 최고.

아~쨩: 진짜네. 진짜 웃기네.


『겟타즈의 『오성 삼심 점』 결정판』


놋치: 재밌었어~

아~쨩: 재밌었지~

카시유카: 엄청 재밌어. 순식간이었네.

아~쨩: 모두들 책을, 이걸 읽으면 자기 일도 알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 일이나 가족도 점칠 수 있고 하니까 부디 읽어주세요.


놋치: 그럼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생방송교실에 있는 토야마 교장아시자와 교감이라는게 있는데요...2019년을 점쳐주셨으면 해요.

아~쨩: 아~ 그렇지. 이 학교를 지탱해주는.

놋치: 이게 생년월인인데요....(토야마 교장과 아시자와 교감의 프로필을 건네준다)

겟타즈: 네.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겟타즈: ...토야마씨도 아시자와씨도 두사람 다 치켜 세워주는거에 엄청 약해요.

세사람: (웃음)

겟타즈: 이 두사람 칭찬하면 뭐든지 하는 타입.

세사람: (폭소)

카시유카: 직원님 듣고있어요~(웃음)

겟타즈: 토야마씨도 새로운 흐름을 타기에 일의 폭이 넓어지는게 나오기 쉬워요.

놋치: 교장쪽의 연애운을 꼭 듣고싶은데요.

카시유카: 그거지~ 신경쓰여.

겟타즈: 교장이 말야, 기본 이목구비가 확실한 누님 계열에 약한데요, 첫인상이 좋으면 바로 좋아하게 돼요.

놋치: 아~ 그렇구나.

카시유카: 첫눈에 반하는 타입.

겟타즈: 맞아요. 그래서 망상연애가 격한데요, 결과 최종적으로는 성실한 여자한테 약해요.

놋치: 아, 그렇구나!

겟타즈: 와-와-이런 여자가 좋다고 말하는데 몇번이고 몇번이고 만나면 그쪽이 샥 좋아지는.

아~쨩: 솔직해(웃음)

겟타즈: 교장은 1살이나 2살이나 실은 연상이 좋아요.

놋치: 연상이 좋구나.

겟타즈: 엄청나게 어리광쟁이예요.

세사람: 싫다아~!!!(웃음)

겟타즈: 엄청 어리광 부리고싶어서, 받아줘요. 연하여도 좀 파워풀한애라든지, 이끌어주는 사람이 교장한텐 좋다고 생각해요.

아~쨩: 만날 수 있어?

겟타즈: 만난다고 하면 2019년.

세사람: 햐~

겟타즈: 작년인가 그 전인가에 이상한 여자한테 걸렸어서요, 그녀석은 안되거든요.

놋치: 우와~! 그렇구나!

카시유카: 조조조조.

놋치: 헤~!!!


겟타즈: 그리고 아시자와씨는....좀 안좋네요.

<울트라서버의 전송 시스템이 기동한다>

카시유카: 아! 잠깐 기다려! 이이다씨가 사라져버려...!

겟타즈: 좀 안좋은 쪽으로 들어가서....

아~쨩: 듣고싶어 듣고싶어!

놋치: 에!? 뭐가 안좋아!?

겟타즈: 2019년의 여름쯤부터........


<겟타즈씨가 전송되어 사라진다>


아~쨩: ...아, 마스크도 사라졌어....

카시유카: 안좋아!? 어라...이이다씨, 전송됐어....

놋치: 우와 듣고싶었어~!

아~쨩: 에, 교감님 괜찮아?

놋치: 괜찮을까. 안좋대.

G팩 개운

영원의 16세

받았습니다-♡


원문: https://www.tfm.co.jp/lock/perfume/index.php?itemid=12258&catid=23&catid=23